처음부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얼마나 정해져 있다면
좋을 거라고 그런 생각을 해 보기도 하지만
사실상 그런 일들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점들을 뭔가 쓸쓸하게 또 느껴진다
최대한 많은 부분들을 만들어 놓자고 생각을 한다
그것은 내가 중요한 맥락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식으로
이런 부분들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부분들이 가능할 수 있도록
나는 내일 일을 최대한 많이 해 놓는 것이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계속 해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들을 쌓아 놓는다고 했을 때
다른 어떤 식으로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알게 모르게
훈련에 나간다는 그런 느낌 있는 것이다
실질적으로는 걸어간다는 느낌으로 살아가자
그건 이외에는 잘 보이는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