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강추

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강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옛날 생각이 나는 것은

인정상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초딩이 아닌 국딩시절을 통과한 분들이라면

그 때 감수성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학교 앞 분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술 한잔 하는 것은

어쩌면 국딩 시절 하교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학교 앞 분식 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집에 가는 것에서

시작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상하게 이런 떡볶이도 혼자 먹으면 맛이 없고

친한 친구와 먹고 헤어져야

뭔가 하루가 끝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국딩 시절에는 하루하루가 즐거웠던 것 같네요

 

 

여튼 요즘은 다양한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나와 있고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학교 앞 문방구들이 하나 둘 없어지는 것처럼

이런 학교 앞 분식집들도 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확실히 학교 앞 떡복이 집만의 맛이 있는데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레트로 열풍이 불고

뉴트로 열풍까지 겹치면서 이런 국딩시절에 즐겼던 음식이

소환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도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품부터가 국민학교 라는 말을 쓴 것을 보면

이 제품이 어떤 지점을 지향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당시 먹었던 떡볶이는 대체로 국물 떡볶이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이 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에서 주로 미는 제품들도

국물 떡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떡의 재질에 있어서도 쌀떡 보다는 밀떡을 선호하는데

여기 떡볶이도 밀떡이라 마음에 드네요

 

 

 

한편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당시 분식집 아주머니가

한번씩 소스를 뿌리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계속해서 끓여야 되니깐

중간중간에 소스로 농도 조절을 해주는 것이지요

아마 이런 부분이 각 분식점마다 레시피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 떡볶이도 깜장소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맛을 조절해주는 그런 소스라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취향껏 맞춰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네요

뭔가 내가 요리한다는 느낌도 들어서 재미있습니다

 

 

일반 떡볶이 이외에도 짜장맛, 쫄볶이, 라볶이도 있어서

골라서 주문을 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떡볶이를 먹을 때

튀김을 같이 넣어서 먹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즉석 떡볶이 부페에 가면 떡보다는

튀김을 더 많이 먹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그 맛이 정말 대단하지요

 

여튼 여기서도 떡볶이 제품 이외에도 튀김 종류도 팔고 있으니

같이 주문해서 드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 야끼만두와 김말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이트에 보시면 김말이는 파는데 야끼 만두는 팔지는 않네요

이런 점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즈가 들어간 떡복이도 팔고 있어서

이런 치즈 떡복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컵형으로 된 스타일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마 옛 맛까지는 못 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컨셉 자체는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이니까요

그런 점에서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필요한 분들은 클릭해서 직접 확인을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참 쏠쏠하네요

 

http://www.kukdduk.com/

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